
안녕하세요, lifeonmat입니다. 오늘은 아쉬탕가 요가 프라이머리 시리즈의 스탠딩 전굴 두 번째 동작인 파다하스타아사나(Pada Hastasana)를 소개할게요. 이 자세는 발바닥 아래에 손을 집어넣는 독특한 구조 덕분에 몸과 중력을 더 깊이 연결해주는 전굴 자세로 알려져 있어요. 겉으로 보기엔 파당구쉬타아사나와 비슷해 보이지만 그 감각은 전혀 다른 차원의 내면 집중을 요구해요.1. 이름의 의미Pada = 발Hasta = 손Asana = 자세 즉, 파다하스타아사나는 "손을 발 아래에 두는 자세"예요. 이름 그대로, 손바닥을 바닥 방향으로 해서 발 아래에 깊숙이 밀어 넣는 전굴 자세예요.2. 어떻게 할까요?파당구쉬타아사나에서 일어나 척추를 반쯤 펴고 정렬을 맞춰요.무릎을 살짝 구부리며 손을 발바닥 밑으..